청년도약계좌 환승을 하기 위해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해지 후 통장을 재 개설을 하시려면 최소 200만 원부터 최대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액까지의 금액을 일시 납입을 해야 합니다.
청년도약계좌 환승 및 조건
전국 186만 명의 청년들은 청년도약계좌 환승을 통하여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액(최대 1260만 원)을 일시납부를 해서 18개월(1년 6개월) 동안 42개월(3년 5개월)을 걸쳐 매월 70만 원씩 총 4200만 원 납입을 하면 최대 850만 원의 이자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기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도약계좌 만기일은 5년이지만 3년 이상 유지한 뒤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특별 중도해지 사유 중 혼인과 출산이 추가되어 비과세를 적용하기 때문에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는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조건에 맞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다른 정기적금의 상품보다 높은 이자를 최대 6%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청년들의 우대가 좋다고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글을 이해하셨다면 가입 조건을 알아봅시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34세 청년이고 만약 2년 동안 군복무를 하신 분들은 만 37세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개인 소득은 연 7,500만 원 이하의 소득이 있고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청년들 대상입니다.
청년도약계좌 환승을 하거나 신청하시는 분들은 5년 만기라는 부담으로 고민되는 청년들이 많겠지만 앞으로의 금리 인하가 지속될 것을 염려한다면 최소 납입금액의 200만 원이라도 납입을 하셔서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가입을 하시는 것을 현명한 선택이라고 여겨집니다. 차후 자금 사정이 여유가 있어진다면 추가 납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청 가능한 연계 은행들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등 11개의 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를 조건에 맞음에 따라 신청가능합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청년도약계좌 신청하는 청년들이 가입 첫날 6만 3천 명이 모였으며, 연계 가 신청기간이 2월 16일까지 끝난 뒤에도 3월에 추가 신청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청년도약계좌 조건에 맞는 만 19세~34세 미만 나이를 가지신 분들은 신청기간을 참고하셔서 청년도약계좌 환승을 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
- 청년내일채움공제가 가입되신들은 중복해서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청년희망적금을 해지를 원하고 청년도약계좌를 새로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일시납입 가입신청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중도 해지 시에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50% 이상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기존에 연계 가입한 은행에서 다른 은행으로 바꾸고 싶으시다면 은행 변경 신청이 가능하므로 은행에 방문을 하시거나 비대면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청년도약계좌는 최대 6% 이자를 받으실 수 있으니 연계 가능한 은행들의 금리를 비교하셔서 환승하기나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청년희망적금 만기 시 일시금을 청년도약계좌로 납입을 하면 그 개월 수만큼 납입을 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18개월 동안 납입 한 일시금을 환승하셨다면 19개월부터 매월 납입하시면 됩니다.
- 청년도약계좌로 황승을 할 경우 일시납으로 가능한 최소 금액은 200만 원이며, 최대로는 만기수령금액 전액입니다.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하면 좋은 점을 아래 링크에 참고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알아 두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